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냥꾼(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사격 (문단 편집) === [[격전의 아제로스]] === [[격전의 아제로스]]가 시작하자마자 각종 특성 삭제 및 온갖 떡너프로 인해 완전히 외면받고 있는 상태. 심지어 격전의 아제로스 출시 후 한참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격냥은 업데이트조차 되고 있지 않다. 울디르 기준으로 심크에서도 단연 밑바닥을 유지 중. 격아 초기에는 와우 역사 통틀어서 가장 기형적인 2버튼 딜사이클을 보여줬다. 침착한 조준(고정 사격 사용 시 다음 조준 사격 데미지 증가, 중첩됨) 아제라이트 특성을 2피스 이상 가져간 후 특성인 꾸준한 집중(고정 사격 연속 사용 시 시전 시간 감소), 치명적인 사격(고정 사격 사용 시 15프로 확률로 다음 조준 사격/속사 강화)와 연계해서 딜사이클이라고도 할 수 없는 고정사격 5번 이후 치사 버프가 터질때까지 고정사격을 더 쏘다가 버프가 생기면 조준사격을 땡기는, 말인즉슨 스킬 두개만 사용하는 말도 안 되는 딜사이클을 사용했다. 자원 관리고 뭐고 없이 고사 - 조사만을 번갈아가는 방식이 기형적이라는 걸 블리자드도 인지했는지 8.1에서 치명적인 사격 특성을 완전히 갈아치워 신사/일제 사용 시 일정 확률로 속사 쿨감으로 변경되면서 완전히 삭제된 테크닉이다. 8.1 패치에 온갖 떡상향을 받았지만 결과는 참혹하다.~~패치 후 사이좋게 외롭지 말라고 같이 잔디깔고있는 야냥은 덤~~ 쐐기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독특한 광역딜 메커니즘 때문에 3-5타겟 상황일 경우에만 다른 클래스와 비슷한 광역딜을 뽑을 수 있고, 2타겟은 단일 타겟과 다를 게 없다. 흔한 상황은 아니지만 교묘한 사격 대상제한이 5타겟이므로 이를 넘을 경우에도 대상 제한 없는 일부 광딜러에게 밀린다. 부실한 생존 능력은 덤. 그래도 8.1 이후부터는 냥꾼 공통의 다양한 유틸기를 잘 활용하면 1인분은 충분히 할 수 있다. 예전 고사와 조사만 쓰는 딜사이클만큼은 아니지만 여기도 약간의 불균형이 있는데, 정조준 강화 아제특인 '또렷한 시야'가 지나치게 우위에 있다. 즉, 아제라이트 특성이 심하게 불균형해서 격냥 좀 해보려면 또렷한 시야를 제공하는 아제템을 꼭 먹어야만 한다. 100레벨 특성에 또렷한 시야가 없다면 실탄 장전을 쓰면 되지만 하나라도 있다면 사격 지휘를 써야 할 정도로 독보적이다. [[다자알로 전투]]가 열리고 난 뒤에도 별다를 것은 없다. 야냥이 하도 떡너프를 맞아서 더 아래에 있을 뿐, 크게 다를 것 없다. 그러나 냥꾼 3특 중에 그나마 제몫을 하는 생냥은 모든 공대장들이 꺼려하는, 그리고 다자알로 택틱상 크게 손해를 보는 근딜이기 때문에 결국 냥꾼 데려가고 싶다면 채용의 여지는 있다. 생냥만 가능한 유틸기나 능력이라곤 특화로 얻는 약간 더 좋은 자생력 빼면 없으므로. 야냥이 상향된 이후에는 쐐기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레이드는 야냥보다 우월한 딜량을 보여주며 어느정도 채용되고 있다. 블러드딜은 블러드딜인데, 단일/광역 모두 펫 없이 고독한 늑대를 활성화시키는 쪽이 딜이 더 잘 나오므로 반쪽짜리 블러드딜이다. 펫을 없앴다고 고독한 늑대가 바로 활성화되는 게 아니라 10초에 걸쳐 2초마다 2%씩 10%까지 증가하는 방식이라 블러드 켜면 펫 집어넣는 시간+고늑 활성화되는 시간만큼 손해를 본다. 따라서 파티에 블딜이 아무도 없는 5인 던전에서는 그냥 그 전투 끝날 때까지 펫을 쓰는 게 낫고, 다른 딜러가 있거나 레이드라면 처음부터 펫을 안 꺼내고 끝까지 가는 게 좋다. 이러면 또 격노 해제나 약간의 자힐과 같은 펫유틸을 죄다 포기해야 하므로 결국 이 고늑 시스템도 격냥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미완성 직업이었던 1시즌, 메타와 어울리지 않았던 2시즌과는 달리 3시즌 쐐기에서는 해외 스트리머들이 기용해보기도 하는 등 가능성을 인정받는다. 다수의 무리를 몰아잡는 게 힘들어졌고, 사절을 높은 단일딜로 녹이면서 광역딜도 수행해야 하는데, 격냥은 단일딜에 집중하면서도 광역딜에 손해가 없다. 대부분의 다른 직업은 자원을 단일스킬과 광역스킬 중에 골라서 소모해야 하지만, 격냥은 조준사격 하나만으로 모든 상황을 해결하기 때문이다. 클리브 형식의 딜 메커니즘이 가지는 장점이다. 또한 생존 측면에서도 스탯이 올라가며 상황이 변했다. 야성펫을 꺼낼 시에 얻는 생흡스탯은 본체 딜이 낮은 야냥에게는 쓸모가 없지만, 격냥에게는 이야기가 다르다. 딜이 올라가니 자힐량도 꽤나 쏠쏠해져서 미터기를 확인해 보면 놀랄만한 자힐량이 찍혀있다. 주둔지 생석 활용이 막혀버린 상황에서 폭발적이진 않아도 꾸준한 자힐이 된다는 건 큰 강점이다. 그러나 연구가치가 있다 뿐이지 1티어 직업으로 인정받은 건 아니다. 2타겟 고자라는 단점은 여전하며, 야성펫 생흡스탯을 통한 생존력 강화도 딜로스를 감수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1,2시즌에서 워낙에 안 좋은 평가를 받아서 여전히 인식이 바닥이다. 누구나가 알 수 있도록 상향이 이루어진 게 아니라, 장점을 활용할만한 메타로 변했을 뿐이고, 격냥으로 쐐기를 도는 유저는 정말 극단적으로 적다. 때문에 인식의 벽을 넘어 쐐기 주류 직업으로 인정받는 건 힘들어 보인다. 순간 광딜의 부재와 자연의 군대의 효용성 저하로 오래전에 메타에서 밀려났으나 아직도 글로벌에서 귀족 대우를 받는 조드와는 반대인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